마을공동체, 주민자치, 교육공 동체가 연합한 2025 해남 아우름 한마당 행사가 11월 6일 해남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는 마을공동체, 주민 자치, 교육공동체가 함께 1년 동안의 성과를 나누고 즐기는 자리로 통합해서 열리는 행사여서 규모가 커졌다.
9시부터 시작해 오후 4시까지 전시 체험 부스가 진행되고 10시에 개막식, 오후에 우수사례 발표와 공연이 진행된다.
우수사례 발표는 마을공동체 우수사례 5건과 으뜸마을 우수사례 5건 등 모두 10건이 발표된다.
현산 모삼천지교 공동체가 ‘아침밥 봉사’를, 문내 외암마을회가 '스마트폰 교육’을, 계곡 별나루 돌봄 공동체는 ‘부모 요가교육과 한자교육’ 사례를 각각 소개한 다.
또 으뜸마을 우수사례로는 화산 송평마을, 송지 치소마을, 북평 차경마을, 화원 당포마을, 삼산 용두마을 등이 소개된다.
